▲<제공: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장애인이 편하게 입는 한복 입기라는 주제로 ‘함께 한복 입기 이야기 한마당 장애인편’ 을 6월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장애인의 한복 입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야기 한마당으로, 주요 행사는 ▲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김수희 거문고, 김소영 장구 연주 등 축하 연주,  ▲ 김예지 국회의원의 피아노 화답 연주, ▲ 한복 입기 의의와 장애인용 한복 소개, ▲ 사회적 가치 증진 민관 협업 사례 소개, ▲ 생방송 실시간 국민 참여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이야기 손님으로는 ▲ 최응천 문화재청장 ▲ 김예지 국회의원 ▲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 김미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장 ▲ 김혜순 한복 명장 ▲ 박영애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 전승교육사 ▲ 윤영미 아나운서 등 국회의원, 기업 대표, 장애인 단체, 한복 관련 인사 등이 참여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한복은 우리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입어 온 우리 옷으로, 문화재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한복을 누리고,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중 없이 진행되며, 문화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luvu), 문화유산채널 유튜브(www.youtube.com/koreanheritage)로 실시간 송출됐다.

▲함께 한복 입기 이야기 한마당  행사에서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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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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