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주라오스한국대사관>

삼성전자가 라오스국립대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라오스 청소년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코딩 및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면담을 통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운영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체결식에 참석한 정영수 대사는 축사를 통해 라오스는 혁신을 위한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임을 강조하며, 이번 삼성전자의 교육 활동이 라오스 청소년들이 국가에 기여하는 IT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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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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