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주태국 한국대사관>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방콕 병원 간 우리 국민 긴급환자 발생 시 대사관에 통보하는 내용이 포함된 의료 서비스 MOU 체결식을 1월 10일 가졌다.

MOU 체결식에는 문승현 대사를 비롯해 마티니 마이팽 방콕 병원장, 홍지희 재태국한인회 부회장, 박성희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 서비스 MOU는 방콕 지점뿐 아니라 치앙마이, 후아힌, 콘깬, 푸껫, 치앙라이, 빡청(나콘라차시마), 찬타부리, 핏사눌록, 우돈타니 지역의 방콕병원 지점들도 참여하여 보다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재태국한인회와 방콕병원 간 MOU도 체결돼 재태 교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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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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